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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스튜디오 콘서트

June. 19st, 2024    PM 8:00

송영민 피아노 독주회

송영민은 만 13세 러시아로 유학을 떠났다. 이듬해 러시아에서 첫 독주회 이후 2011년 세계적인 무대인 독일 게반트하우스에서 드보르자크의 피아노협주곡으로 유럽무대에 데뷔,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고, 이탈리아 페다라 국제콩쿠르 1위, 러시아 벨리츠키 피아노 콩쿠르 3위, 그리스 테살로니키 실내악 국제콩쿠르 3위를 비롯해 수차례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젊은 나이에 보기 드문 음악색깔과 테크닉을 겸비한 보기 드문 연주자라는 평을 받았다.

송영민은 귀국 후 목포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에 이어 금호아트홀 연세, 예술의전당 등지에서의 열린 수차례 독주회 및 금호아트홀 연세 초청독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의미 있는 매진기록을 이어갔다.

2014년 JTBC 드라마 '밀회'의 피아니스트를 시작으로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로 주인공의 연주를 직접 맡아 연주 및 OST를 발매하였고 방송에 출연하며 클래식 팬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도 그의 이름을 각인시키며 클래식음악에 대한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했다.

클래식 앨범 'The Preludes', 'Chopin Project Nocturnes', 'Fantasy, Memory : The First'를 발매 하였으며 클래식 연주자로서 보기 드물게 다양한 공간에서 보기 드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은 2020년~2022년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 콘서트 음악감독, 2022년 대전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시리즈 음악감독, 2019년~2021년 티엘아이아트센터 실내악축제의 프로그래밍&캐스팅디렉터를 맡은 바 있다.

 

현재 성동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강북문화재단, 최인아책방콘서트, 양산 쌍벽루아트홀 음악&예술 감독, 군포문화재단 브런치클래식, 삼척문화예술회관 인문학콘서트 진행 을 맡고 있다.

Program

 

W.A. Mozart

12 Variationen in C über das französische Lied “Ah, vous dirai-je, maman" K.265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주제에 의한 변주곡)


F. Schubert

Impromptu Op. 90 No. 3 in G-flat Major, D. 899

F. Schubert

Piano Sonata No.13 in A Major, Op. 120, D. 664
I. Allegro moderato
II. Andante
III. Allegro


F. Chopin
Fantasie in f minor, Op. 49

F.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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